은혼2 규칙은 깨기위해 있다

일본영화 은혼2가 개봉되어 작년 1편 후속작으로 대히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혼2는 배우 오구리 슌 주연으로 후쿠다유이치 감독작품으로 8월17일 개봉되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개봉작 랭킹1위를 계속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주간소년점프]에서 2004년 부터 연재중인 만화를 실사화 한 것입니다. 작년 영화가 개봉될때 [처음이자 마지막 은혼 실사판이다]라고 했는데 영화가 대히트를 치면서 1년만에 후속편이 나오게 됐네요.

 

 

은혼은 천인 (아망토, あまんと)이라고 하는 외계인에 점령된 에도시대 가부키 거리가 무대입니다. 만물상(난데모야) [만사야]를 운영하는 사무라이 사카타 긴토키들이 난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SF시대극 코미디 영화입니다.

 

킨토키 (오구리 슌), 신파치(스다 마사키), 카구라(하시모토 칸나)가 만사야 주요 멤버로 나옵니다.

 

 

은혼2에서는 만사야(万事家)와 신센구미(新鮮組)의 뜨거운 우정이 그려지는 "신센구미동란편"과 인기 캐릭터 [쇼오짱,将ちゃん]이 등장하는 "장군접대편"이 융합된 스토리로 전개됩니다.

 

월세를 낼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만사야의 3명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정, 바이트중에 천하의 장군 쇼오짱(쇼군) 도쿠가와 시게시게(배우 카츠지 료)를 만나게 됩니다. 비슷한 무렵 신센구미는 이토 카모타로 등장으로 내분에 휘말리게 되고 장군을 포함 음모가 이어지면서, 킨토기들의 가담으로 대소동이 일어나면서 영화는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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