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쌍용1차아파트가 무섭게 매물소화하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아파트를 임장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쓴 아파트 중 가락쌍용1차 아파트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아파트 시세가 또다시 변동폭을 키우면서 강남 강북 지역에 상관없이 급등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정책혼선으로 추가 대책을 계속해서 쏟아 내고 계획하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하는데 실효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형국입니다. 

 

1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1주택자 종부세 부과 기준인 9억원을 6억원으로 낮춘다는 얘기 등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땜빵으로 표현 될수 있겠는데 전혀 안먹힐 것 같습니다.

지난 노무현 정부와 똑같은 시행착오를 왜 이리 반복적으로 펴 나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가락쌍용1차 아파트,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얼마전까지 그리 많았던 매물이 급 소진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옆에 래미안 파크팰리스를 보면 거의 유사하게 매물 소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락쌍용1차만의 현상은 아닌 듯 하나, 가격상승을 크게 수반하며 물량소화를 하고 있어 가락쌍용1차만의 특이점이 있는 듯 보입니다. 래미안 파크팰리스는 물량소화 중 가격폭이 그리 크게 작용치 않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추진이 되는 듯 한데요, 성동구치소개발과 함께 호재가 많은 아파트입니다.

 

그동안 가락쌍용1차가 워낙 저평가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30평대는 이제 10억원 매물이 보이고  9억원 매물이 보입니다. 20평대는 7억8천까지의 매물들이 대부분 거래완료로 나오며 8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매물 나온게 몇개 안보이네요.

 

추가적인 부동산정책이 먹혀서 상반기 처럼 변동폭을 줄여나갈지, 그대로 쭉쭉 올라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저는 이전 포스팅 했던 가격대로 머물러 있다가 (20평대 7억대, 30평대 8억대) 향후 성동구치소 개발건으로 움직일 줄 알았는데,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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