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호일 매일매일 좋은날

일일시호일 매일매일좋은날이 잔잔한 내용과 함께 일본에서 상영중입니다.

 

 

에세이스트 모리시타 노리코가 약 25년에 동안 다닌 다도교실의 인기 에세이 [일일시호일 [오차]가 가르쳐준 15가지 행복] 내용을 영화로 만든 쿠로키 하루 주연의 개봉작입니다.  키키 키린, 타베 미카코가 출연합니다.

 

 

 

[정말로 하고싶은 것]을 찾지 못하고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던 20살의 노리코는 범상치 않다는 소문의 [다케다 아줌마]가 다도교실의 선생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엄마로 부터 오차를 배우라는 권유에 아무생각 없던 노리코, 사촌인 미치코의 등에 밀려 다도교실에 다니게 되는데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정해진 일] 투성이의 오차 세계를 접한 노리코는 그로부터 20년에 걸쳐 다케다 선생 밑에서 오차를 배우게 됩니다.

취직, 실연,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경험하고, 오차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깨달아 가게 됩니다.

 

 

 

 

 

주인공 노리코 역을 쿠로키가, 사촌 미치코를 타베가 연기하였습니다. 영화가 공개되기 전 2018년9월에 타계한 키키 키린 배우가 다케다 선생역으로 마지막 출품작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