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쿠킹 드로잉 2018. 7. 9. 12:31
강력한 태풍8호(마리아)가 7월9일 일본 남쪽 해상을 1시간에 25km속도로 북서쪽을 향해 올라오고 있다. 중심 최대풍속은 55m/s 7월10일 화요일 오키나와(沖縄)를 근접해 이동할 예정으로 보인다. 오키나와는 10일부터 11일까지 폭풍우가 불것으로 예상되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日本気象庁資料(일본기상청자료)
일본/소식 쿠킹 드로잉 2018. 7. 8. 20:16
일본이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의 자연재해 시련을 겪고있다. 재해에 관련 해서 철저한 훈련과 대비책을 갖고 있는 일본이 지진도 태풍도 아닌 장마비로 이렇게 큰재난을 겪게 될줄 예상밖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듯 하다. 현재까지의 피해상황은 아래와 같다. 1. 사망자 : 8일19시40분 기준 78명 2. 행방불명 : 19시40분 기준 70명, 피해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 3. 기상청으로 부터 발표된 호우특별경보는 전부 해제 됨. 4. 철도 각사 23개노선에서 다리의 유실과 토사유입 등 피해가 확산 되고 있음. 時事通信資料(시사통신자료) 5. 오카야마현은 아직 주택과 건물에 1천명이 고립되어 있고 현장에서는 긴급구조가 계속 되고 있음. 朝日新聞デジタル資料(아사히신문디지털자료) 6. ..
일본/소식 쿠킹 드로잉 2018. 7. 7. 20:02
서일본 호우 피해가 심상치 않다 장마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일본 전국으로 45명 사망, 69명이 행방불명 (7월7일19시) 상태이다. 8일도 비가 예상되 있어 일본여행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비는 수십년에 한번 있을까 하는 이상폭우로 [폭우특별경보]가 8개현에 발령됐었는데 7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히로시마, 오카야마,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돗토리, 효고는 해제 되었고 교토는 지속중이다. 기후현은 새롭게 경보가 발령됐다. 毎日新聞資料(마이니치신문자료) 위에 사진은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으로 오른쪽 오렌지 색깔의 교토가 아직 특별경보가 발령중이다. 여행을 후쿠오카로 많이들 가는데 기타규슈인 후쿠오카와 사가현이 주황색으로 표기 돼 있다. 피해는 히로시마가 가장 큰 듯 하다 (사망자 21명) 토사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