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 극장판 개봉

코드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이 극장판으로 나왔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드라마 였던지라 개봉을 7월27일날 하여 계속해서 랭킹 1위를 하고 있네요.

 

보통 드라마를 영화화 하면서 출연진들이 교체되어 상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드라마와 같은 배우가 계속해서 출연합니다.

드라마 또한 시즌3까지 1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배우들이 역을 맡고 있습니다. 

 

다른 배우들이었다면 아마 관객들이 적응을 못할 것 같네요.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라가키 유이는 드라마 시즌1서부터 호흡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남자가 봐도 멋있네요~ 최근의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드라마는 2000년 부터 정말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영화는 드라마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저의 경우 일본 드라마는 현실에 있을법한 너무나 사실스러운 점이 좋다고 여겨지는데,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고 결말을 알수 없는 상상외의 전개로 드라마에 빠져들게 된다고 하네요.

 

아무튼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코믹드라마든 무거운 장면이든 연기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라가키 유이, 우리나라에서도 귀여움으로 인기가 많은 여배우입니다. 역시 코드블루 시즌1부터 같이 하고 있고 드라마, 영화,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NHK특집드라마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인연 달리는 기적의 망아지]에서 야쿠쇼 코지와 같이 출연 했습니다.

 

 

 

 

이 영화는 2017년 방송된 시즌3에서 그려진 지하철 터널 붕괴사고로 부터 3개월이 지난 뒤부터의 이야기입니다.

 

도쿄만을 운행하는 페리가 우미호타루(바다휴게소)와 충돌하고, 나리타공항에서도 이변이 생깁니다. 연속해서 대형사고들이 터지고 아이자와팀에 구조요청이 들어오면서 영화는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