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검찰측의 죄인

일본영화 검찰측의 죄인이 8월24일 개봉하여 아직 순위권 안에서 흥행하고 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영향이겠죠!

 

 

기무라 타쿠야와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첫 협연으로 [범인에게 고한다]로 알려진 시주쿠이 슈스케의 동명 미스테리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클라이머즈 하이] [내 어머니 인생] [일본패망 하루전] [세키가하라] 등, 명작품을 다수 만든 하라다 마사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어느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검사의 대립을 그린 영화인데요, 도심에서 발생한 범인불명의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 도쿄지검형사부의 엘리트 검사 모가미 요시와 햇병아리 검사 오키노, 이들은 과거 시효가 지난 미결살인사건 용의자인 마츠쿠라를 의심, 집요한 탐문에 들어가게 됩니다.

 

 

모가미 요시를 스승으로 여기는 오키노 또한 힘을 보태 마츠쿠라 조사에 힘을 더하게 되는데요, 용의자는 자신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고 계속 부정을 합니다.

오키노는 용의자가 범인이 아님에도 모가미 요시가 미리 마츠쿠라를 범인으로 지목, 방침을 세운게 아니냐는 의문을 품게 되면서 영화는 전개됩니다. 

 

 

고독한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도 출연하네요.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역활의 여주인공 역은 요시타카 유리코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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