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헬리오시티 임장사진

송파헬리오시티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전세때문에 말도 많은데요, 송파 주변에 걸쳐 전세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 되고있네요.

 

총 9,510세대! 한가구당 3명씩만 잡아도 28,530명이 거주하는 엄청난 규모의 단지입니다.

10년전 잠실 리센츠, 엘스 등 아파트가 입주했을때 처럼 가격방어가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다만 지금 전세 들어가는 세대는 2년후 집주인이 가격올릴 것을 예상, 미리 대비는 해야 할 것 같아요.

어느정도 안정된 시기가 오면 제값 찾아 가리라 생각합니다. 10년전 잠실도 그랬구여.

 

일요일 임장을 다녀왔는데, 아직 입주하는 이사짐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정문에서 끝까지 걸어가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꽤나 소요 되었는데요,전체 85개동이나 되는데...하나의 소도시를 방불케합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부동산 분들과 함께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단지는 입주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100% 완벽하다고는 볼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군데 잔손보기가 눈에 보입니다.

 

부동산에 들려 집구경 한다고 하고 실내 사진도 찍을까 했는데, 오늘은 그냥 외관만 찍었습니다.

 

 

단지 밖에서 찍은 외관사진입니다.

 

 

 

 

헬리오시티는 전철역 8호선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단지앞입니다.

 

 

정문을 통과하면 차량은 전부 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상으로는 차량통행이 전혀 없습니다.

 

 

상가인데요,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문을 통과하면 메인축으로 중앙공원을 조성해 놓았고 양쪽으로 아파트가 들어서있습니다.

 

 

 

 

 

 

 

 

 

 

 

 

 

 

 

 

 

 

 

 

 

 

 

 

 

 

 

엘레베이터 내부사진입니다.

당분간 이사짐으로 화물처럼 사용되겠네요.

 

 

 

 

타원형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 봤는데 한층에 4가구로 배치 되있습니다.

 

 

현관앞이 좁지는 않아보입니다.

 

 

엘리베이터쪽은 대리석을 사용했습니다.

 

 

 

 

 

 

 

 

 

 

 

 

 

 

 

 

 

 

 

 

 

 

메인축 가운데의 중앙공원이 한눈에 보입니다.

 

 

 

 

 

 

 

 

 

지하2층 주차장입니다.

지하는 전부 연결되 있는 듯 하네요.

 

 

 

 

아래사진은 가락시장쪽 차량 출입구입니다.

 

 

 

 

 

 

 

 

 

 

 

 

 

 

 

 

 

 

 

 

 

중안공원 가운대에 선큰가든이 형성 되있습니다.

 

 

 

 

 

 

선큰가든 안쪽으로 차량들이 다닙니다.

 

 

 

 

지하1층, 스포츠존으로 수영장과 사우나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정문에 들어오면 보이는 느티나무.

옛날 시골에 가면 마을 한가운데에 느티나무가 있고, 동네 어르신들이 평상에 앉아 쉬는 풍경을 자주 보곤 했었는데...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목인데요, 여기 헬리오시티 앞에는 120년 된 느티나무를 모셔 놓았습니다.

단지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식재하였다고 하네요.

 

입주하시는 모든 분들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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