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래미안아파트 임장사진

문정래미안 아파트 임장사진입니다.

 

 

문정래미안은 총 1,696세대, 31개동으로 2004년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34평이 제일 작은 평수로 제일 큰 평수는 60평으로 최상층 49평과 60평은 복층형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학군은 찻길건너 문정초등학교와 문정중학교가 위치해 있는데 대부분의 평수가 대형이라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환경으로 보이고 임장시 조용한 아파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개롱근린공원과 두댐이 공원을 끼고 있어 산책하는데 편리한 위치라 할 수 있는데, 전철역과는 거리가 제법 있어 보입니다.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그리고 8호선 문정역, 이 3개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데 3호선과 8호선이 조금 가까워 보이고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주변 아파트로는 현대1차와 프라자 아파트가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라 그런지 가락래미안 파크팰리스와 문정래미안을 비교 많이 하시는데, 위치적으로는 개롱역과 가까운 파크팰리스가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오금공원도 무시 못하고...성동구치소 개발 호재도 있을 듯 하고...

그러나 문정래미안도 단지규모나 문정동 136번지 개발에 따른 호재도 있어 딱히 어디가 더 좋다라고는 비교하기 힘든면이 있습니다.

30평대 가격으로 보자면 파크팰리스가 현재 11.5~12억원, 문정래미안이 10.9억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문입니다. 현재1차 아파트쪽으로 정문이 있습니다.

 

 

아래 단지종합안내도를 보시면 주출입구와 부출입 중심으로 도로가 있고 그 외에는 차로가 없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아래사진은 개롱공원쪽 부출입구입니다. 임장때 보니깐 주출입 보다 부출입으로 차량 진출입이 많아 보입니다.

 

 

 

 

 

 

 

 

 

 

 

 

용적률이 292%로 향후 재개발은 힘들고, 리모델링 추진이 있을 듯 한데, 현재 장기수선계획조정이라는 인프라 개선사업 목적의 현수막이 붙여 있었습니다. 

 

 

 

 

단지규모가 커서 그런지 용적률이 높음에도 답답함이 없네요.

 

 

 

 

 

 

아파트 입구 캐노피가 특이합니다~

 

 

지상 1층은 대부분 피로티 구조로 사람 통행이 가능한 구조로 되 있습니다.

 

 

 

 

 

 

아파트 중앙에 광장이 있는데 여름에는 분수가 나오나 봅니다.

 

 

 

 

 

 

 

 

 

단지안에 유치원과 어린이 집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최상층이 복층구조임을 알수 있습니다.

 

 

 

문정동은 136번지 개발을 필두로 차츰 주변 개발이 확산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주변 재개발 예정인 아파트가 언제 사업시행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30년 된 구축아파트 보다는 문정래미안 같은 아파트 선택이 더 낳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