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금호아파트 임장

가락금호아파트 임장사진입니다.

 

 

 

1997년 입주하여 올해로 22년 연식의 아파트입니다.

915세대로 건폐률은 397%에 달합니다.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올해초인가? 리모델링 얘기가 거론되면서 일정부분 가격상승이 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가락동, 같은 연식, 비슷한 용적률 아파트로 비교를 많이 하는 단지는 가락쌍용1차아파트입니다.

가락쌍용1차와 가락금호를 여러 까페에서 비교하는 이유는 아마 가격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용가능한 돈을 기준으로 비슷한 평형대, 비슷한 가격형성을 하고 있어 고민을 하게 되나 봅니다.

가락금호가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차이는 얼마나지 않습니다. 

 

카페에서 가락금호와 가락쌍용1차를 비교하는 내용은 대략 2가지입니다.

 

1. 입지 : 같은 3호선라인에 있지만 가락금호가 압승입니다. 8호선을 이용할수 있는 더블역세권이구여 향후 신사 위례구간의 경천철 위례신사선이 들어오면 3개의 환승이 가능한 입지를 갖추게 됩니다. 교통편에서는 서울에서 최고라 할수있겠네요.

건너편 가락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라 도로변 단지의 냄새유입은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가락시장사거리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 개발에 따른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문정지구와 수서역 상권 영향권내에 있어 가락쌍용1차와의 비교뿐 아니라 송파 전체를 봤을때도 입지는 가히 넘사벽 수준이라 할수있습니다. 다만 초등학교 학부모 입장에서 가락시장유흥상권과 분리는 되어있지만 근접해 있어 조금이나마 고민이 될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가락쌍용1차가 교육입지 측면에서는 앞서있다고 여겨집니다.

아이가 없다면 가락금호, 아이가 있다면 가락쌍용1차를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2. 투자 : 당연히 입지좋은 곳, 가락금호가 앞서 있다고 봅니다. 래미안송파파인탑이 더 안쪽에 위치하고 7년이 지난 아파트인데 30평대가 14억원 하고 있습니다. 헬리오는 16~17억원이네요. 리모델링 되고나면 주변 아파트 대비 형성되는 금액이 얼마인지 짐작 가능하리라 봅니다.  

가락쌍용1차는 두가지 호재가 있는데요, 리모델링과 성동구치소 개발입니다. 이 두가지 보다는 가락금호 호재성이 더많다고 여겨집니다.

 

평형은 20평대가 3가지 타입, 30평대는 2가지타입이 있습니다.

20평대는 모두 복도식이고 30평대는 계단식입니다.

20평대에서 화장실 갯수, 방의 갯수에 따라 타입이 달라집니다.

 

리모델링에 있어 가락금호는 2가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그리고 복도식. 복도식일 경우가 리모델링에 의한 편면구성이 보다 효율적으로 조닝계획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임장사진입니다.

 

 

송파대로 가락시장 앞에서 찍은 사집입니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가락시장 가락몰입니다.

왠만한 식자재 장보기는 여기서 다 해결될 듯.

 

 

 

 

도로변과 인도 다음에 차폐조경수가 심어져있습니다.

어느정도 소음 및 먼지유입에 도움이 될수있겠지만 완벽하지는 못하겠지요.

아래사진은 단지 안 인도입니다. 도로인도와 단차이가 있습니다.

 

 

 

송파대로에서 단지를 끼고 안으로 들어오면 가락우성1차아파트가 시야에 먼저 들어옵니다.

가락금호는 죄회전 하면 아래사진과 같은 길이 나옵니다.

송파대로32길로 좌측은 가락금호, 우측은 가락우성1차가 위치합니다. 

복잡한 찻길과 길목길에서 숲길로 전환~

 

 

 

 

 

정문입니다. 조용하네요~

 

 

 

가락금호아파트 층수는 26층입니다.

용적률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요, 앞에 가락우성1차 12~15층이 작게만 보여집니다.

높은만큼 뷰가 확트여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보입니다.

 

 

 

 

 

 

 

 

 

 

 

 

도로 반대편 단지안 조경입니다.

이쪽에서는 상대적으로 외부소음이 잘 들리지 않네요.

 

 

 

 

 

 

 

 

 

 

 

 

리모델링 추진위가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초기단계지만 잘 추진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