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 제품리뷰
- 2018. 12. 17. 23:05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 크리스마스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다들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디서 구입을 하나요?
저희는 예전에 남대문 등 시장에서 많이들 구입 했었는데, 지금은 이케아에서 장신구나 트리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케아를 이용하는 첫번째 이유는 가격이 착해서입니다.
그리고 꾸미는 재미가 있어서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소품들을 팔고 있어서 취향대로, 아이들 좋아하는 대로 트리를 꾸밀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모처럼 광명점 이케아를 주말에 들렸는데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났습니다.
매장에 들어가기 위한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족히 30~4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시간은 오후 4시경이었습니다.
이번에 이케아를 들린건 크리스마스 트리를 살려고 한건 아니구여~~
커텐봉을 커텐박스에 지지하는 부라켓(BETYDLIG)을 구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커텐을 이케아에서 구입하고 집을 좀 뜯어 고칠려고 해체한 브라켓을 어디 두었는지 찾지 못해서인데요 ㅠㅠ
잠시 크리스마스 트리에 한눈을 팔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2년전인가 유사한 트리와 반짝이 전구를 이케아에서 구입 한지라 구경만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트리는 원래 가격이 60,000원에 세일을 해서 18,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재고 소진 시까지 라고 적혀있는데요, 12월16일 기준 아직 재고가 많이 남아있는 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케아에는 트리 뿐만 아니라 여러 장신구들도 함께 팔고 있는데요, 25일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집안 분위기용으로도 괜찮을 듯 합니다.
와~ 색깔별 동그란 구슬들이 엄청 많습니다~
위에 트리는 처음보는 디자인이네요~특이해요.
아래 사진처럼 트리가 조그만한 것도 있습니다. 9,000원이면 저렴하네요~
역시나 일요일 이케아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광명점 이케아 레스토랑입니다. 음식을 먹기위해 빈자리를 찾느라 힘드네요.
오늘의 쇼핑을 위해 커텐 코너로~
아래 녀석이 커텐을 달기 위한 브라켓 BETYDLIG입니다.
애를 달기 위해서는 별도로 철물점에서 나사못을 사야해요.
저 4개를 사기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네요 ㅠㅠ
간만에 가서인지 안보이던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 끝자락에 있습니다.
연말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소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여기도 쇼핑할때는 각각 제품들 가격이 싸게 느껴져 이것저것 줍게되는데요, 계산할때는 헐 한다는 ㅠㅠ
필요한 물품만 미리 메모해서 구입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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