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Sinners of the System Case.1[죄와벌]

Production I.G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인간의 심리상태를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하였다.

 

 

죄를 짓기전 [잠재범]을 쫒는 형사들의 싸움을 그린 인기 TV애니메이션 [사이코패스]의 극장판 3부작 중 제 1탄의 시작.

 

2117년 겨울, 공안국 건물에 폭주차량이 돌진한 사건이 일어난다. 운전수는 아오모리에 있는 잠재범 격리시설인 [생크추어리]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하는 야사카 이즈미. 그러나 조사 직전 즉각 송환이 결정된다. 감시관의 시모츠키미카는 야사카를 송환하기 위해 집행관 기노자 노부치카 등과 함께 아오모리로 향하게 된다.

 

 

 

 

 

 

TV버전과 15년 상영한 극장판을 맡았던 시오타니 나오요시가 감독을, Production I.G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했다. 

 

2012년 시작된 오리지널 TV애니메이션 작품 [사이코패스]는 2014년에 TV애니메이션 2기를 방송, 2015년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었다. 세계관을 넓혀온 사이코패스는 2019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3부작으로 이야기는 다시 전개된다. 

 

3부작 이야기의 무대는 약 100년후의 일본과 아시아. 그 현재, 미래,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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