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노 하나 영화 개봉 그리고 나카시마 미카

나카시마 미카의 히트곡 "유키노 하나(雪の花)"를 모티브로 한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하였다.

토사카 히로오미, 나카죠 아야미 주연으로 만든 러브스토리 영화이다.

 

 

 

시한부 1년을 선고받은 히라이 미유키는 부모가 처음 만난 필란드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과, 인생 처음으로 사랑을 해보는 것, 이 두가지가 꿈이었다.

 

어느날 소매치기를 만난 미유키는 유리공예가 꿈인 와타비키 유스케의 도움을 받게 된다.

부모를 여의고 형제를 혼자서 책임지고 있던 와타비키, 일하고 있던 가게가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게된 미유키는 가게를 살리기 위해 100만엔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1개월 한정 연인이 되 달라고 와타비키에게 제안을 하게 된다.

 

 

 

 

 

와타비키역에 토사카, 미유키역에 나카죠가 열연, 무대 배경이 되는 필란드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감독은 [양과 강철의 숲] [오렌지]를 만든 하시모토 미츠지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8년에 걸친 신부~ 기적의 실화]의 오카다 요시카즈가 각본을 맡았다.

 

 

영화는 그렇고...

나카시마 미카 (中島美嘉) 음악이 너무 좋다. 고음을 어찌 그렇게 잘 부를수 있을까...

 

나카시마 미카에 대해 함 알아보기로~

 

생년월일 : 1983년2월19일

출생지 : 가고시마현

혈액형 : A형

신장 : 160cm

 

원래 나카시마 미카는 가수나 배우가 아닌 모델을 하고 싶어 했다.

노래를 싫어했던 미카는 친구로 부터 [만든 곡에 노래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 친구는 그 데모 테이프를 회사로 보내게 되는데... 회사의 담당자로 부터 [이 노래를 부른 아이들 데려 와 달라는] 요청에 미카는 오디션을 보게 되고 가수와 연기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어떤 오디션인지도 모르고 보게 되었다는데...

 

그 오디션은 TV드라마 [상처투성이의 러브송]의 여주인공을 뽑는 자리였고 나카시마 미카가 합격, 여배우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또한 같은 작품의 주제곡 [STARS]도 불러 가수로서도 데뷔를 하게 되었다는~ 2001년 2가지 행운이 한꺼번에 왔다는~

 

그러나 2010년에 양측이관개방증이라는 가수에게 치명적인 귀에 병이 생겨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배구 스타 시미즈 쿠니히로와 결혼 하였지만 2018년 2월 이혼을 하였다.

이유는 도쿄와 오사카 각자의 생활에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언론에서는 한달에 3~4번 보는 와중에 남편인 시미즈 쿠니히로가 이어폰을 끼고 영화만 본다는 생활습관 차이가 이혼의 원인으로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현재 활동을 재개, 2018년 6월 [L'Arc-en-Ciel] 히데(HYDE) 프로듀스의 곡 [KISS OF DEATH]를 발매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19년 1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스페셜 라이브를 공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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