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구입

 

 

주중에 책상을 구입하러 이케아를 들렸다. 집이 위치적으로 가까운 거리라서 자주 가는 편인데 주중에는 처음 가보는 것이다.

 

 

 

 

주말이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주중에는 한가히 물건을 고를수 있겠다 싶었는데 왠걸...주중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주차장은 꽉 차있는 상태였다.

 

책상을 사면서 첫번째 고려했던 사항은 가격이었다. 그리고 두번째가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원했고... 그러다 보니 이케아 제품이 제일 제격이라 생각했다.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위에 책상이다. 가격이 제일 싸다. 3만원!

사이즈는 900 X 600으로 독서를 하거나 노트북 하기에는 딱 알맞은 사이즈이지만 너무 작은 듯해서 대상에서 제외를 했다. 가격은 정말 착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같은 디자인으로 조금 큰 책상이 있었다.

사이즈는 1200 X 600으로 앉아보니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알맞은 사이즈이다.

가격은 39,900원으로 역시나 착한 가격이다. 이걸로 결정!

책상 밑에 있는 철재서랍장이 마음에 들어 같이 구매를 하였는데 서랍가격은 29,900원이다.

 

 

철재서랍은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조립에서 조금 애를 먹었다. 그림설명서 만으로는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고 다른방에 놓을 책상을 하나 더 사게 됐는데, 바로 아래 책상이다.

사이즈는 1600 X 800으로 길이뿐만 아니라 너비도 깊은 편이다.

가격은 179,000원으로 위에 책상보다는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지만 타 가구메이커 보다는 싼 가격이라 할수 있겠다.

 

1600 사이즈 책상은 일반 승용차에 실을수 없어 배송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케아 가구를 구입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가격이 합리적인 것도 있지만 미리 주변 소품의 배치나 디자인 구성을 예측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백화점을 가게되면 가구는 그냥 바닥에 놓여져 있는 반면, 이케아는 우리가 사는 공간 처럼 가구를 꾸미고 배치를 해 놓아서 어떤 방법으로 소품들을 꾸며야 할지 도움을 얻을수 있다.

 

어떻해 보면 상술일수도 있는데, 스탠드도 왠지 사야할 것 같고 책꽃이나 선반도 사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원래 살려고 했던게 아닌데 충동구매를 유발하게 만든다. 이케아 입장에서 본다면 넘사벽의 판매전략이라 할수있겠다.

 

앞으로 일산에도 점포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 지역에는 많은 가구점들이 있는걸로 알고있다. 이케아 같은 공룡기업을 상대로 어떤 전략으로 영업을 해 나갈지 힘든 싸움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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