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마츠모토준

마츠모토준은 1983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벌써 35세이네요. 35세로 아직 아이돌 이미지가 강합니다.

 

 

남성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로 가수, 배우, 탤런트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연애계 첫발은 1997년 TV드라마를 시작으로, 1998년 영화, 음악은 1999년 아라시 멤버로 데뷔 하였습니다.

 

한우물 파서 성공하기 힘든 예능계에 1년 단위로 여러 장르 분야에 도전 데뷔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2001년 TV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고 2002년에는 드라마아카데미 조연남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05년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꽃보다 남자]로 일본 국민배우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2007년에는 영화 주연을 처음으로 맡게 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뭐랄까, 신비주의 보다는 여러 장르의 다작을 소화 하면서 인기를 얻게 됐는데, 사생활 관련해서는 20년간의 활동에 비해 많지 않았지만, 최근 이노우에 마오와의 파국 및 결혼설 때문에 언론에 자주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마츠모토준과 아오이 츠카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혹만 있지 누구도 인정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중과 언론은 이노우에 마오와의 결별설로 연결을 지으면서 세간을 시끌시끌 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 언론에서는 아라시 멤버중 니노미야 카즈나리도 소속사인 쟈니스에게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강한 어필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소속된 회사와의 계약 때문인지 일본은 결혼을 마음대로 못하나 봅니다.  인정이 안돼면 소속사에서 탈퇴 하겠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니노미야는 2016년 일본TV 캐스터 이토 아야코와 교제중인 것으로 언론에 공개됐고, 올해 4월에는 니노미야가 살고있는 맨션에서 반동거생활을 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노우에 마오는 가족이 종교에 열심인 신앙심 깊은 신자로 유명한데요, 일각에서는 종교가 청가확회(創価学会)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실은 마츠모도준과 이노우에 사이에 종교문제로 결별설이 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작년부터 마츠모토준이 이 종교를 받아들이고 신앙하게 되었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 의지가 강한 것으로 언론은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유명 아이돌 그룹의 결혼은 소속사에게 치명적인 매출저하로 이어지나 봅니다. 마츠모토준과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결혼에 소속사가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상상이상의 인기저하로 소속사의 존망까지 고민해야 할 상황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1월 부터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5대 돔 투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직 발표하지 않은 추가공연도 있고, 그룹 사상 최대규모의 투어로 진행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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