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보리와 올림픽공원

반려견 보리와 함께 올림픽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보리에게는 처음 바깥 구경이 되겠네요~ 아직 넘 어려서 돗자리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게 하고 놀았습니다~

 

 

잔디를 처음 보게 되는데요 신기한가 봅니다.

강아지나 사람들에게 잔디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잔디에서 노는 것을 지양해야 하구여, 특히 가을에는 진드기 때문에 고생할수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면역력도 없고 예방접종도 끝나지 않은 상태라 조심해야 겠죠.

 

따스한 햇빛을 받아 기분이 좋아요~ 

 

 

 

 

가방에 사료를 넣어 왔는데 냄새가 나는지 가방속으로 몸을 던져 이리저리 찾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정말 똑똑한 것 같습니다. 아직 어려서 배변훈련이 힘들텐데 열심히 학습 하고 있습니다. 저 어린게 혼내는지 이뻐하는지 안 답니다.

원래 털이 안빠지는 견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털빠짐이 없네요~

 

나무집을 만들어줄 계획인데 우선 잠시 거주할 집을 장만해 줬습니다. 지붕이 있는 집이라 보리가 더 편안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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