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5일시장 구경
- 여행
- 2018. 12. 26. 19:34
시골 5일장 풍경.
구례 여행을 하면서 마침 5일장이 열린다 하여 들려 봤습니다.
구례 5일장은 제가 느끼기에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동네를 가면 5일장이 열리더라도 기존 상권 앞에 장이 열리는데 반해 구례는 5일장이 열리는 장소가 구획되 있어 파는 물건에 따라 동선이 명확히 구분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한 구조로 되 있습니다.
구례5일장 시장은 숫자가 3과8로 끝나는 날에 5일장이 열리는데요,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5일장이 열립니다.
5일장 안내도인데요, 크게 채소와 어물, 그리고 철물과 그릇 등을 파는곳으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먹거리 골목도 친절하게 시장길을 안내하고 있네요~
구례 5일장은 이번에 2번째로가게되었는데요, 몇년전과 다른점을 발견했습니다~
요즘 귀농을 많이 해서인지 젊은 분들이 소규모로 먹거리들과 소품들을 갖고 나와 팔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식혜와 고사리 등 지리산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 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정성껏 재배한 채소류들이 좋아서 이것저것 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산건, 식혜 한잔~ 그리고 감말랭이, 산고사리, 표고버섯~
표고버섯이 제일 비쌌는데, 유기농에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표고버섯~이게 2만원입니다~
손수 뜨게질 하여 만든 소품들인데요, 딸을 위해 핀을 몇개 샀습니다.
수제로 이쁘게 만든 물건이 많은데 핀들은 1,500원에서 3,000원 정도합니다.
맛있는 커피를 핸드메이드로 내려 팔고 있습니다. 3,000원~
양은 주전자로 커피 물을 끊인다는~손잡이 손뜨개가 멋스럽습니다~
피아골 자연발효 호떡~ 워낙 잘 팔려 기다려야 하는데...시간이 없다보니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상주곶감 못지않게 지리산 곶감도 맛있답니다~
덕암철공소! 조그마한 전기로로 쇠를 달궈 낫이나 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겹게 느껴집니다.
구례 5일장 재미와 볼거리가 많은데요, 구례로 여행을 간다면 날짜를 기억했다가 꼭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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