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올림픽공원점 시즌메뉴

빕스올림픽공원점

 

올림픽공원 근처에 빕스는 2개의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빕스올림픽공원점과 빕스올림픽점

 

빕스올림픽공원점은 새로 개통된 9호선 올림픽공원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빕스올림픽점은 풍납사거리 강동구쪽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올림픽공원역 앞 빕스올림픽공원점~

 

여기를 주로 찾는 손님은 방이동과 올선 아파트 주민들이 대부분일텐데, 때로는 올림픽공원에 콘서트가 많아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도 꽤 많이 유입되는 뷔페중에 한 곳이다.

 

어느때는 그날 콘서트가 있었는지 빕스를 찾은 손님들이 모두다 보라색 옷을 입고 있었다는~~~

 

우리집은 초등학생 딸로 인해 뷔페를 자주 이용하는 편에 속한다.

어느 국한된 음식보다는 여러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딸에게, 빕스는 즐거운 놀이터이자 맛에대한 경험의 장이 되기도 한다.

 

 

빕스는 계절에 따라 이벤트성으로 메인음식이 바뀌는 것이 특색이다.

뷔페라 하여 모든 음식이 천편일률적으로 항시 똑같은게 아니라 시즌별로 음식의 종류들이 계절에 따라 변화를 일으킨다.

 

2월 현재 이벤트는, 빕스 딸기 홀릭~

딸기가 비싼 지금에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다양한 딸기 메뉴중에 인기있는 것은 단연 생딸기 청포도 모찌~

나는 별 감흥이 없는데 딸과 와이프는 몇 접시 비우는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빕스 시즌한정 메뉴~ 안먹어 볼 수 없는~

우리는 그랑 파티 에디션에서 그랑 파티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

언제나 먹던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를 뒤로 하고 신메뉴를 한번 먹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얌스톤 메뉴 승!

 

신메뉴 그랑 파티 스테이크는 메뉴 사진이 비주얼적으로 와~ 하고 한번 먹고싶어 지는 충동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었는데...

음식이 나오고 먹어본 결과는 좀 그닥 ㅠ

 

스테이크는 맛있었는데, 키조개와 랍스타는 그저 그닥...잘 어울리지도 않고 2인분 9만원대 가격치고는 물음표가 달리는 메뉴중에 하나였다.

그냥 일반 얌스톤 스테이크가 훨 맛있다는~

 

빕스 스테이크가 예전 보다 정말 맛있어 진거는 맞는데, 시즌 한정 메뉴라고 홍보 하는 것 치고는 많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냥 얌스톤 먹는건데 ㅠ... 

 

 

 

우리 가족이 들린 시간은 늦은 저녁시간...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식당에 손님들이 많이 없는~

 

 

 

 

 

 

 

빕스하면 이것! 바로 훈제연어인데, 원래 연어를 그리 좋아하지 내가 빕스를 자주 다니고 나서 부터 연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샐러드만 이용한다면 연어만 주구장창 먹게 된다~ 

 

 

 

 

 

딸아이의 접시.

항상 푸짐하게 담지 않는다.

 

 

 

 

요즘 스텔라 생맥주를 1+1하고 있다.

가격도 반값에~

 

 

 

 

 

 

 

요즘 빕스에서도 마카롱 인기가 많다. 어린이들 한테 인기가 많은 듯~

내 딸도 본인 입맛에 맞게 열심히 만들어 먹는다. 

 

 

 

 

 

 

2월8일까지 전 메뉴 40% 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