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명일역솔베뉴 임장사진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개발한 명일역 래미안솔베뉴가 6월 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공공임대 행복주택 156세를 포함하여 총 1900세대로, 평수는 21평과 25평, 32평, 34평, 45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일역 전철역이 단지 바로 코앞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데요.

학군으로는 단지옆에 서울고명초등학교가 있고 교육1번지 답게 명일중, 배제중, 한영중 등 명문 중고등학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주가 시작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아파트는 이사짐 차량으로 분주한 분위기입니다.

아직 손 볼 곳이 남은 듯 잔손보기 하는 아저씨들도 보이고..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도 많이 하는 듯 하네요.

 

새롭게 단장한 신축아파트를 임장 할때는 여느때 보다 기분이 들뜨게 되고 호기심 또한 궁금증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아파트 마감이나 동선 등, 길을 따라 걸으면서 새로운 것들을 눈에 담게 되는데요~

설계가 의도했던 부분 그리고 실제로 시공된 풍경을 사진속에 담아봅니다.

 

 

아파트 정문

아파트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출입구 조형물이 거대하면서 역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명일역 솔베뉴 아파트의 최고 높이는 35층입니다.

35층 높이에서 전망을 찍어보았습니다.

 

 

아래사진 맨 꼭대기 층, 아마 복층구조인 듯 합니다.

 

 

 

 

 

 

 

 

 

 

건물 1층은 아파트 전부 피로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조경은 부족함 없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와 조경시설이 연계되어 휴식할수 있는 벤치와 공간이 같이 어우러져 있더군요.

 

 

 

 

 

 

 

 

 

 

 

 

 

 

 

 

 

 

 

 

 

구축에 대한 재개발 규제로 인해 신축아파트의 희소성이 점점 더해 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니 30평대가 12억 전후, 20평대가 9억 중반을 하고 있네요.

 

주간적이지만 신축임에도 생각보다 높지 않은 이유는 주변 새롭게 입주 예정인 아파트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덕그라시움이 곧 9월에 4,932세대 입주예정이고, 고덕아르테온은 2020년 2월 4,057세대가 입주 예정입니다.

말그대로 물량폭탄이 될 수 있겠는데...잠실단지의 예전 사례를 본다면 답은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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