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20. 6. 13. 15:54
딸아이 여행용 폴라로이드 카메라 얼마전 올림푸스가 한국 카메라 사업을 종료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한국시장 철수는 일본 불매운동 여파도 있겠지만,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한국에서 더이상 설수없는 입지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똑딱이 카메라 뿐만 아니라 SLR카메라도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쉽사리 볼수없는 상황~ SLR은 매니아 층이 있다손 치더라도, 똑딱이는 눈씻고 찾아봐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핸폰이 똑딱이 기능을 뛰어넘어 손바뀜은 이미 훨씬 전 부터 있었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사진에 목마를 때도 있는데... 요즘의 디지털화된 사진은 쉽게 찍고 보정 또한 후처리가 쉽게 가능하게 되었고, 결과물 또한 SNS를 통해 손쉽게 전세계로 전파가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셧터를 누르는 순간을 ..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6. 24. 23:33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롯데월드 하이마트에서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그리고 애플펜슬 2세대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함께~ 아이패드 프로는 12.9형과 11형이 있다. 11형과 12.9형에서 어느것이 더 나은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주된 사용용도와 휴대성 무게 등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데, 그래도 결정이 쉽지 않다는~ 매장에서 볼때 처음에는 11형이 딱 알맞는 사이즈 같았고 12.9형은 너무 커보였는데...결국 구매한 것은 12.9형. 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도가 크기 때문에 작은 화면보다는 큰게 더 나을 듯 싶었다. 아이패드 기능을 습득할려면 꽤 많은 검색을 해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사용상 직관적인 부분이 많아 어렵지는 않을 듯 하다. 구매시 직원이 설명하면서 보여준... 여러앱을 띄어 한 화면에서 볼수있..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6. 16. 14:53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다. 에어컨 필터를 언제 교체했더라??? 2017년 에어컨을 지금 녀석으로 바꾸고 나서 아직 필터 교체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ㅠ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모델이라 쌓인 먼지가 장난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1년에 한번은 꼭 교체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동네 LG매장을 들렸더니 필터판매는 LG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LG전자 송파서비스센터를 들렸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비스센터, 늦은시간이면 주차가 힘들 것 같아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무인접수기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 AS때문이 아닌 제품구입은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번호호출이 온다. 위에 사진 오른쪽에 제품판매 부스가..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6. 12. 23:13
액상 전자담배 관련 쿠팡에서 검색 해보면 베이포레소와 저스트포그 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폐호흡전자담배가 인기인듯 한데 왠지 익숙한 방식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호흡방식 전자담배를 사기로 했다. 요즘 뉴스에도 자주나오는 쥴 전자담배와 KT&G 릴 베이퍼를 사용해 볼까도 했는데, 담배를 끊기 위한 금연용으로 액상전자담배를 선택했으므로 그냥 일반 전자담배를 선택하기로 했다. 끊기 어려운 담배... 이제는 끊어볼까 하는마음에 재 도전~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 끊기가 너무 힘들고 액상전자담배로는 끊어 본 경험이 있어 다시 시도해 본다. 전자담배 기계는 몇년전만 해도 자주 고장나고 퀄리티가 조잡한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나온 전자담배 기기들을 보면 확실히 기능적, 디자인면에서 월등히 좋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가격도..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6. 4. 23:02
최근 눈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진찰을 받아 봤더니 역시나 한쪽눈이 맛탱이 일보 직전 ㅠㅠ 이제껏 양쪽눈 1.0 이하로 떨어져본 적 없는 쨍쨍한 눈이었건만, 한쪽눈이 0.4가 나왔다. 일명 짝짹이 눈이 돼 버린 상황... 나이탓이 제일 큰 원인이겠지만, 근래 컴 모니터를 빨려들어 가듯이 뚫어져라 일을 했더니 급격이 시력이 안좋아 졌나 보다. 다행히 병원에서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 하고... 아직까진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와 함께 안구건조증에 좋은 인공눈물을 처방해 주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SNS를 통해 알게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록퍼드 아이웨어를 알게 되었다. 리뷰가 무려 5천건이 넘는 초 대박 상품! 대부분의 글들이 눈이 덜 피로하다는 일관된 얘기들로 칭찬 일색인 제품! 재구매 글들도..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6. 3. 20:20
홍대안경점 쿨옵티컬 샵은 우리와이프가 10년 넘게 이용한 안경점이다. 원래 가게는 홍대쪽에 있다가 상수역 근처로 온걸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이쪽이 장사가 더 잘된다고 한다. 와이프가 10년 넘게 이용했다 하더라도...안경을 3번 바꿨나? 아마 3년에 한번씩 바꾼 것 같은데~ 쿨옵티컬 샵을 이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동네 안경점 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 그리고 물건의 다양성과 유행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의 안경을 접할 수 있다는 것! AS를 생각하면 동네 안경점이 딱 인듯 싶은데 고칠일이 1년에 몇번 있지도 않고~ 안경테의 가격은 평균 20만원대가 주류인 것 같다. 그리고 안경알은 호야 기준으로 5~6만원대. 이정도 가격에 3년 쓰면 본전 뽑는게 아닐까 싶다. 젠틀몬스터는 홍대 플래그십스토어가 있음에..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4. 21. 13:37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을 좋아하고 항상 음악과 함께 하고 있지만 정작 음악을 듣는 도구는 핸드폰이었다. 10년 된 CD플레이어는 언제 들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 많던 CD는 베란다 어느 구석진 곳으로 유배를 보내고 ㅠ 스피커로서 소리가 이 세상에 완성된건 1960년대라고 한다. 이미 1960년대에 소리는 인간으로 부터 최고의 스피커로 재현 기술이 완성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기술의 범주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소리에 대하여 스피커를 좋아 하는 후배를 통해서 들은 얘기이다. 현재 이 친구는 이베이를 통하여 1960~70년대 스피커를 사들여 재 판매하고 있는데, 온전치 않은 녀석은 부품도 같이 사들여 고쳐서 파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있다. 고가는 아니고 대부분이 20~30만원..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2. 7. 21:48
드롱기 오븐 일전에 드롱기 전기포트를 구입하고 난뒤 이번에는 드롱기 오븐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드롱기 미니 컨벡션 오븐 EO12562. 인터넷에서 10만원대 중반에 구매할 수 있는 오븐이다. 가격이 정말 착하다~ 미니 컨벡션 오븐은 소형사이즈로 5가지 요리기능 (컨벡션, 그릴, 베이킹, 해동, 데우기)을 지원하고 있다. 드롱기 특유의 엔틱한 디자인은 엿 볼수 없지만 왠지 튼튼해 보이는 폼새와 복잡한 기능은 없을 것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있다. 드롱기 토스트기를 구입할까 망설였었는데 이왕이면 오븐 기능까지 있는 녀석으로 결정~ 전자렌지 크기와 비슷한 모습~위에 사진 왼쪽 하단에 펜 컨벡션 방식이라는 문구가~ 온븐기에 붙어 있는 동그라미 3개 위는 온도설정 중간은 타이머 아래는 환풍청소 기능 초 ..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2. 4. 19:59
디지털체중계 CAS CAS라는 회사가 낮설기만 하는데, 우리나라 산업,상업용 전자저울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실헝실에서 뿐만 아니라 측정 계측기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되고 있는데요 이 회사는 1983년 소규모 전자저울 회사로 시작하여 이제는 세계 11개의 지법인과 15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군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개인 보다 B2B거래가 많을 듯 한데요, 요즘 제 몸무게가 심상치 않아 가정용 CAS제품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원래 집에 있던 제품은 오래 되서인지 이제 오차범위가 넘 심해 졌네요~ CAS X10.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인터넷에서 2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하고 집에 어딜 두어도 잘 어울리는 모양을 하고 있습..
제품리뷰 쿠킹 드로잉 2019. 2. 1. 21:40
유니클로 그리고 지오다노. 집에 의류를 보니 유니클로와 지오다노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처음 유니클로가 한국에 들어 왔을때,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많은 인기와 붐을 일으켰다고 볼수 있는데, 그 열기는 식지 않고 어느덧 우리나라 매장수가 185개나 된다고 한다. 유니클로가 오픈한지 14년째, 요즘 들어 나는 유니클로 보다 지오다노에서 옷을 사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실 지오다노라는 브랜드는 우리나라 토종 기업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지오다노 지분을 갖고 있는 일신방적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면 지오다노 브랜드는 홍콩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DART를 보면 말레이지아가 지분을 갖고 있다고 공시하고 있다. 어느 나라가 맞는지??? 오늘 얘기는 일본기업이라서 배척하고 국내기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