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진주아파트 관리처분인가 취득

잠실 진주아파트가 몇일전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네요.

 

올해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취득 못할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해갈수 없었으나 다행히 이번달에 취득을 하였습니다.

작년 12월 신청하여 10개월이 소요되었네요.

 

이제 착공신고가 들어 갈 것이고 입주민 이주가 시작되겠네요~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게되며 현재 1,507가구에서 2,870가구로 늘어나게 됩니다.

최고높이는 35층이 되는데요, 미리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미성,크로바가의 1,888가구를 합치면 4,758가구로 대단위 아파트로 변모하게 됩니다.

파크리오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욱더 좋아지겠네요. 

 

이제는 사라질 지금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남겨두면 오랜시간 흐른후에 추억의 사진이 될수 있겠네요.

 

현재 진주아파트는 32평까지는 복도식, 46평부터는 계단식으로 되있습니다.

점차 복도식 아파트는 사라져 가네요~

 

 

올림픽공원쪽에서 본 모습니다.

 

 

 

 

진주아파트 안에서 봐라본 파크리오입니다.

 

 

1980년 입주하여 올해로 38년된 아파트인데요, 나무들이 울창합니다.

나무들이 재법 커서 재개발시 조경업자에의해 재활용될듯 합니다. 

 

 

 

 

 

 

 

 

 

 

 

 

 

 

 

 

 

 

올림픽로에 접한 부지치고 현재는 정말 고즈넉하게 조용합니다.

새롭게 생기는 9호선 한성백제역과도 가까운 입지인데요, 철거되기전에 지금의 모습을 다시한번 사진찍어놓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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