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방이 한양3차 아파트 임장

지난 4월 재건축 승인이 가결된 잠실방이 한양3차 아파트.

 

 

1985년 입주한 한양3차 아파트는 오금역과 방이역 사이에 위치한 252세대 아파트입니다.

재건축 후에는 496세대 34층 높이로 탈바꿈 하게 되는데요, 주변 아파트가 전부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이 일대 10년 후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용적율은 152%로 주변 구축아파트(170%전후)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재건축 가치가 더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재건축 시 용적률은 299.80%가 됩니다.

 

평형은 31평(84세대), 45평(112세대), 51평(56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지지분율은 31평(17.3평), 45평(24.81평), 51평(28.42평)입니다.

 

 

오금로 대로에서 봐라본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한양3차 아파트 상가이고, 왼쪽으로 보이는 아파트는 미성맨션입니다.

 

 

 

 

정문인데요 보안게이트가 없습니다.

경비분들이 수시로 검문하겠지만 있는게 나을 듯한데요~

 

 

 

 

 

 

 

건물이 3개동뿐이 안되는 작은 아파트이지만 동간 간격이 넓고 대지자체가 여유롭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장점~ 나무들이 우거져 푸루름으로 덮여져 있네요.

 

 

 

 

 

 

 

녹음이 울창~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아파트 들어가는 출입문이 상당히 넓네요.

단순한 듯 보이지만 흔치않는 거대함입니다.

 

 

 

 

위아래 사진을 보시면 동간 간격이 넓은 걸 알수있습니다.

14층에서 34층으로 재건축 된다면 불가피하게 일조권에 있어 불리한 동수도 나오겠지요.

 

 

 

 

 

 

저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방이코오롱 아파트입니다.

 

 

 

이번 정권 들어와서 재건축 아파트가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투자측면에서 본다면 앞으로 몇년이 재건축아파트 투자의 최적기 시즌이 않을까 생각해봅니다.